4
고려시대의 문화교류
불교 미술품뿐만 아니라 큐슈와 쓰시마 사이 이키 안코쿠사(安國寺)에는
고려판 대장경이 소장되어 있다. 불교국가임을 자처하던 당시 일본은 문화선진국이었던
고려를 통해 교리의 집대성인 대장경을 구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