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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문화 교류
일본으로 건너간 한민족은 당시 선진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대 일본의 생산력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일찍이 벼 농법이 한민족에 의해 전수된 것을 시작으로
신라 왕자 천일창(天日槍, 아메노히보코) 일행과 신라 도래인 하타(秦)씨족이
제철, 농업, 관개시설 확충 및 도기 제작 등 산업 개발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