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본격적으로 독도를 조사하다
The Start off to the Investigation of Dokdo
↘ 학술조사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의학, 보도(사진, 영상) 분야 등으로 편성되었고, 그 규모는 대체로 25~80명 정도였다. 당시 각 분야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조사단은 팀을 나누어 전공 분야별로 울릉도와 독도의 지형 지세와 동식물, 지질 등을 파악했다. 또한 울릉도의 마을을 다니며 의학적 조사와 함께 무료 진료를 하고, 현지 조사 및 주민 인터뷰를 통해 역사, 고고, 민속, 방언 등을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고, 독도의 지형도 제작을 위해 동도와 서도를 측량했다. 한편 조사단은 독도에 한국령을 표시한 표목과 표석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