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발마(留陁跋摩)의 공헌(貢獻)
[천감(天監)] 10년(511)과 13년(514)에 [사야]발마(闍邪跋摩)가 누차 사자를 보내 공헌하였고, 그 해에 죽었다. 서자인 유타발마(留陁跋摩)가 적자인 동생을 죽이고, 자립(自立)하였다. 16년(517)에 사자 축당포로(竺當抱老)를 보내, 표를 받들어 공헌하였다. 18년(519)에 다시 사자를 파견하여, 천축에서 만든 단향목으로 조각한 석가모니상[旃檀瑞像]주 001과 보리수잎[婆羅樹葉]주 002을 보내왔으며, 아울러 화제주(火齊珠)주 003라는 보석과 울금(鬱金) 소합(蘇合)주 004등의 향을 바쳤다. 보통(普通) 원년(520), 중대통(中大通) 2년(530), 대동(大同) 원년(535)에 여러 차례 사신을 보내 방물을 바쳤다. 대동 5년(539)에 다시 사자를 보내 살아있는 무소를 바쳤다. 또 말하기를, 그 나라에 부처의 머리카락이 있는데, 길이가 1장 2척이라 하였다. 조를 내려 사문(沙門)주 005
석운보(釋雲寶)에게 사자를 따라가서 맞아오게 하였다.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 각주 004)
- 각주 005)
색인어
- 이름
- [사야]발마(闍邪跋摩), 유타발마(留陁跋摩), 축당포로(竺當抱老), 석운보(釋雲寶)
- 지명
- 천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