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사에 보물을 바쳐 서원함
갑신(16일)에 이세왕 및 관인 등을 비조사에 보내 여러 승에게 칙을 내려 “근자에 짐의 몸이 불편하다. 삼보(三寶)의 위엄에 의지하여 몸이 편안히 되게 하라. 이를 위하여 승정(僧正), 승도(僧都) 및 여러 승들이여. 불사에 서원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진보(珍寶)를 삼보(三寶)에 바쳤다. 이 날 삼강(三綱), 율사(律師) 및 네 절의 화상(和上), 지사(知事) 아울러 현재 사위(師位)에 있는 승들에게 옷 한 벌과 이불 한 채를 주었다.
색인어
- 이름
- 이세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