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曾銑)과 하언(夏言) 등이 하투(河套)를 회복할 것을 건의하였는데 황제에게 죄를 얻어 참살되었음
증선이 하투를 회복할 것을 건의하였는데, 대학사(大學士) 하언(夏言)
주 001이 그것을 주관하였다. 황제가 마침 하언을 신임하였기 때문에, 증선에게 방략(方略)을 계획하여 올리도록 하고 편의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였다.주 002 이듬해(1547) 여름에 옹만달이 다시 아뢰기를, “적이 겨울부터 봄까지 여러 차례 공물 바치기를 청하는데, 언사가 공손하니 마땅히 허락해야 합니다”라고 하였으나 [황제가] 허락하지 않고, 옹만달을 기만하고 업신여겼다고 질책하였다. 증선은 병사를 모으고 요새를 정비하여 번번이 적을 물리쳤다.주 003 얼마 후 황제의 마음이 변하였으며, 하언과 증선은 결국 죄를 얻어 서시(西市)에서 참살(斬殺)되었다. 적은 더욱 분노가 쌓이고 강성해졌으며, 조정 대신들은 하투를 회복하는 일을 감히 말하지 않았다.주 004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 각주 004)
색인어
- 이름
- 증선, 하언(夏言), 하언, 증선, 옹만달, 옹만달, 증선, 하언, 증선
- 지명
- 하투, 서시(西市), 하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