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표의 이주 공격
정통 원년(1436)에 사성의 잠표가 침범하여 이주의 땅을 침입하여 점거하고, 아울러 잠안의 처자와 재물을 약탈하였다. 총병관 산운(山雲)이 사실대로 보고하니, 정통제는 진순관(鎭巡官)에게 칙서를 내려 [잠안을] 안무하고 [잠표를] 효유토록 하였다.주 001 [정통] 4년(1439)에 잠안이 족인 잠흔(岑忻)을 보내어 은기(銀器)와 방물을 바쳤다. [정통] 5년(1440)에 잠안이 상주하기를, “본주(本州) 지역에 25갑(甲)이 있는데, 잠표의 거병으로 [그에게] 빼앗겼고, 모친 담씨(覃氏)는 구금되고 처자와 재물은 약탈되어 누차 칙서를 받들고 가서 위무하고 효유토록 했으나 [잠표는] 멋대로 날뛰며 복종하지 않습니다”라 하였다. 정통제는 행인 황서(黃恕)·주승(朱昇)을 보내어 잠표를 효유토록 하였는데, 이 일은 앞의 전기(傳記)에 갖추어 실었다.주 002 [정통] 7년(1442)에 잠표가 다시 잠안과 서로 원수가 되어 죽이[고자 하]니, 정통제가 총병관 오량(吳亮)
주 003에게 칙서를 내려 은위(恩威)주 004를 펼쳐서 각자 전쟁을 중지케 하였으나,주 005
잠표는 끝내 잠안 및 그 아들 잠득(岑得)을 죽이고 주인(州印)을 빼앗아 가니, [조정에서는] 드디어 유관으로써 주(州)의 사무를 처리토록 하였다. 수십 년 동안 누차 여러 사(司)가 현지조사를 [통]하여 상주했고, 격문(檄文)을 보내어 추구(追究)주 006를 독려했는데, 잠응(岑應)·잠접(岑接) 두 세대를 거치도록 [다름없이] 여전하였다.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 각주 004)
- 각주 005)
- 각주 006)
색인어
- 이름
- 잠표, 잠안, 산운(山雲), 잠안, 잠표, 잠안, 잠흔(岑忻), 잠안, 잠표, 잠표, 황서(黃恕), 주승(朱昇), 잠표, 잠표, 잠안, 오량(吳亮), 잠표, 잠안, 잠득(岑得), 잠응(岑應), 잠접(岑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