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려국(迦毘黎國)의 공헌(貢獻)
천축(天竺)의 가비려국(迦毗黎國)은 원가(元嘉) 5년(428)에 국왕 월애(月愛)가 사자를 보내 표를 받들고 금강석으로 만든 반지와 마륵금환(摩勒金環)의 여러 보물 그리고 빨간 앵무와 하얀 앵무 각 한 마리를 바쳤다. 명제(明帝) 태시(泰始) 2년(466)에 다시 사자를 보내 공헌하였다. 그 사주(使主) 축부대(竺扶大)와 축아진(竺阿珍) 모두 건위장군(建威將軍)으로 삼았다. 원가(元嘉) 18년에 소마려국(蘇摩黎國)의 왕 나라발마(那羅跋摩)가 사자를 보내 방물을 바쳤다. 효무제 효건(孝建) 2년(455)에 근타리국(斤陁利國)의 왕 석파라나린타(釋婆羅那隣陁)가 장사(長史) 축류타급다(竺留陁及多)를 보내 금은 보석으로 만든 기명[金銀寶器]을 바쳤다. 후폐제(後廢帝) 원휘(元徽) 원년(473)에 파려국(婆黎國)이 사자를 보내 공헌하였다. 무릇 이 나라들은 모두 불도(佛道)를 섬긴다.
색인어
- 이름
- 월애(月愛), 축부대(竺扶大), 축아진(竺阿珍), 나라발마(那羅跋摩), 효무제, 석파라나린타(釋婆羅那隣陁), 축류타급다(竺留陁及多)
- 지명
- 천축(天竺), 가비려국(迦毗黎國), 소마려국(蘇摩黎國), 근타리국(斤陁利國), 파려국(婆黎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