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1년 10월 20일
발행일 | 2021년 3월 8일
우리나라의 전근대 자료 중에서 울릉도, 독도, 동해에 관련된 것을 정리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였다. 『삼국사기』부터 조선시대 관찬사서와 개인문집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자료를 대상으로 사료를 선별하고, 기사제목과 원전출처를 명기하여 정리하였다. 『울릉도·독도 일본사료집』과 함께 전근대 사료 중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집이다.
울릉도·독도 연구의 기초자료가 되는 일본측 고사료를 정리하여 번역하고 원문을 붙여서 발간한 책이다. 일본 고사료는 초서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탈초와 번역, 그리고 주석 작업을 진행하여 자료의 이해를 도왔다. 조선시대 "울릉도 쟁계(鬱陵島 爭界)"라 불리던 사건을 비롯하여 울릉도·독도에 대한 전근대 한일관계를 살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17세기 초 조선과 일본의 국교 재개과정에서 쓰시마에 의해 자행된 ‘국서개찬(國書改竄)’ 사실을 기록한 사료 「야나가와 시게오키 구지기록(柳川調興公事記錄」과, 1772년 에도막부의 관리 사쿠마 진파치가 쓰시마의 내정과 조선과의 무역상황을 조사하여 작성한 보고서 「사쿠마 진파치 보고서(佐久間甚八報告書)」, 쓰시마 번사(藩士) 스야마 쇼에몬(陶山庄右衛門)이 1695년(추정), 동료 번사 가시마 효스케(賀島兵助)와 주고받은 서한을 담은 「죽도문담(竹島文談)」을 번역하여 소개한 것이다.
1864년 고종 원년으로부터 1910년 국권 상실에 이르기까지 조선과 대한제국이 수행하였던 외교적 행위 및 당시 주요 열강들의 대한반도 정책과 관련된 중요 외교문서를 발굴, 수록한 것이다. 주요 대상 자료로는 제너럴셔먼호사건, 병인양요, 오페르트사건, 신미양요, 조일수호조규,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영수호통상조약이 있다.
한·일관계의 핵심자료로 평가되는 자료군이다. 한일 양국은 1950년부터 1965년 1차의 예비회담 및 7차례의 본회담을 진행한 끝에 마침내 '한일협정'으로 불리는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약칭 한일기본조약)'과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약칭 한일청구권협정)' 등 4개의 부속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협정 체결과정에서 생산된 외교문서를 텍스트와 이미지로 제공하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사)대한국제법학회에 연구용역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수행하도록 한 연구결과 보고서를 DB로 구축한 것이다. 여기에는 주요 3개 국제사법기관 즉 국제사법재판소(ICJ), 상설국제사법재판소(PCIJ) 및 상설중재법원(PCA)의 영토·해양관련 판결원문 30건 전체가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국제사법기관 판결문은 국제판례법에 관한 기초 지식과 독도 등 현안문제에 대한 외국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자료이다.
재단 독도연구소에서 수집한 독도·동해 관련 각종 지도를 모아서 제공하는 자료이다. 재단은 동·서양의 고지도 중에서 독도와 동해표기 관련된 고지도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해제를 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지도 중에서 독도와 동해표기 관련 지도를 연계하여 통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JTMS(The Journal of Territorial and Maritime Studies)는 영토문제, 해양문제, 국경문제 등에 대한 국내외의 연구성과를 축적하기 위한 영토해양 전문 학술잡지이다. 영토·해양·국경문제에 대한 국제법, 역사학, 국제정치학 등 관련 분야의 최고 연구성과를 축적하여, 나아가 독도영유권 및 동해표기 등 현안에 대한 국내외 연구성과를 제공하고있다.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학습목표, 단원도입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독도 관련 핵심자료를 다양한 시각 자료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과 역사 속에서 독도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문제풀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