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수석대표 회담 석상에서의 다카스기 대표 발언
번 호 : JAW-01228
일 시 : 201800 (1965.1.20.)
수신인 : 장관
발신인 : 수석대표
금 20일 오후 4시에 개최된 제1차 수석대표회의에서 다가스기 일측 수석대표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행하고 이를 문서로 아측에 수교하였아옵기 보고함. (동 문서는 또한 일본 외무성 출입기자단에게 배포되었음)
제목 : 한일수석대표회담 석상에서의 다가스기 대표 발언
한일 문제에 관하여 내가 한국민의 감정을 무시한 당치도 않은 발언을 하였다고 하는 것이 공산계 뉴스 기타 일부에 보도된 것을 알고, 실로 놀랐다.
이 고의적(작위적) 보도가 한일교섭의 전도에 암운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나는 이 기회를 빌려 나의 각오와 신념을 피력하고저 한다.
나는 한일 국교정상화의 교섭에 관하여 국민감정의 문제를 중시하여왔다. 나는 한국민이 한일 간의 역사적 관계에 관하여 특히 쓰라린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또 한국민 간에 금년이 “을사년”이라고 하는 것도 알고 있다. 나는 한국민의 이 기분을 어떻게 하여 대일 우호감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심하고 있다. 일본 국민은 성의 있는 행동으로서 이 오해를 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한일교섭을 타결시켜 국교를 정상화하고 일본 국민이 성의를 가지고 한국민의 기대에 응할 수 있는 길을 타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믿어, 이를 위하여 미력을 다할 각오이다.
이러한 신념과 각오를 가지고 있는 내가 어찌하여 일부에 보도되고 있는 것 같은 말을 할 리가 있겠는가.
한국의 국민감정에 대한 나의 이 기분을 어떻게 해서 한국민에게 전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나의 간절한 희망이다.
(외아북-주일정)
일 시 : 201800 (1965.1.20.)
수신인 : 장관
발신인 : 수석대표
금 20일 오후 4시에 개최된 제1차 수석대표회의에서 다가스기 일측 수석대표는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행하고 이를 문서로 아측에 수교하였아옵기 보고함. (동 문서는 또한 일본 외무성 출입기자단에게 배포되었음)
제목 : 한일수석대표회담 석상에서의 다가스기 대표 발언
한일 문제에 관하여 내가 한국민의 감정을 무시한 당치도 않은 발언을 하였다고 하는 것이 공산계 뉴스 기타 일부에 보도된 것을 알고, 실로 놀랐다.
이 고의적(작위적) 보도가 한일교섭의 전도에 암운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나는 이 기회를 빌려 나의 각오와 신념을 피력하고저 한다.
나는 한일 국교정상화의 교섭에 관하여 국민감정의 문제를 중시하여왔다. 나는 한국민이 한일 간의 역사적 관계에 관하여 특히 쓰라린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또 한국민 간에 금년이 “을사년”이라고 하는 것도 알고 있다. 나는 한국민의 이 기분을 어떻게 하여 대일 우호감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심하고 있다. 일본 국민은 성의 있는 행동으로서 이 오해를 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한일교섭을 타결시켜 국교를 정상화하고 일본 국민이 성의를 가지고 한국민의 기대에 응할 수 있는 길을 타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믿어, 이를 위하여 미력을 다할 각오이다.
이러한 신념과 각오를 가지고 있는 내가 어찌하여 일부에 보도되고 있는 것 같은 말을 할 리가 있겠는가.
한국의 국민감정에 대한 나의 이 기분을 어떻게 해서 한국민에게 전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나의 간절한 희망이다.
(외아북-주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