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스기 발언 파동
착신전보
번호 : JAW-01179
일시 : 181213
일시 : 181213
수신인 : 외무부장관 귀하
발신인 : 주일대사
발신인 : 주일대사
1. 18일자 당지 아사히 조간은 2면 하단 1단 기사로서 평양 16일발 신화사 교도통신을 인용하여 한일회담 일본측 수석대표가 "일본의 한국지배는 한국 국민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다"라고 말한 것은 한국인에 대한 모욕이라고 북괴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하였다라는 기사를 다음과 같이 게재하고 있는바 동기사 전문은 다음과 같음.
북조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사설에서 "한일회담 일본측 수석대표 다까스기씨가 일본의 조선지배는 조선인민에 이익을 가져주었다. 라고 말한 것은 조선인에게 대한 모욕이다"라고 비난하였다" 이상 기사에 관하여 아사히는 상기 기사 말미에 주석으로서 노동신문이 전하는 바와 같은 다까스기 발언이 언제 어디에서 행하여졌는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라고 보도하였음.
2. 이상과 같은 아사히 기사에 관하여 다까스기씨와 협의한 결과 이를 부인하기 위하여 금일 오후 3시 당지 한국특파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부인함과 동시에 이것은 북괴의 한일회담을 방해하기 위한 하나의 날조 모략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할 것이라고 다까스기씨와 양해가 되었아옵기 이를 보고함. (주일정--외아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