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일회담 제3차 본회의에 있어서의 김동조 수석대표의 인사
(별첨1)
第七次 韓日會談 第三次 本會議에 있어서의 金東祚 首席代表의 人事
一九六五一,十八
一九六五年의 새해를 맞이하여 韓日兩國代表團이 새로운 決意와 期待를 가지고 韓日會談을 續開하게 된 것을 本人은 欣快히 여기는 바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 日本側 首席代表 高杉晉一 閣下를 맞이하게 된 것을 本人과 韓國 代表團은 衷心으로 歡迎하는 바입니다.
本人은 閣下의 卓越한 識見과 豊富한 經驗이 우리에게 賦課되어있는 韓日會談 妥結의 歷史的使命遂行에 커다란 寄與가 될 것을 確信하고 期待하는 바입니다.
昨年十二月三日에 始作된 今般會談에서 年末休會까지 約二週日間의 짧은 期間이었으나 懸案의 各問題點에 對한 雙方의 立場을 밝히는데 적지않은 成果를 거두어 우리는 會談의 前途에 밝은 展望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오늘 續開되는 이 會談에 있어서는 이와같은 成果를 土台로 終局的인 妥結을 爲하여 眞摯하고 忍耐깊은 努力이 傾注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다만 過去十三年余에 걸쳐 會談이 거듭되어 오면서도 이제까지 具體的結實을 보지 못한 것은 더욱 大局的이며 高次的인 見地에서 問題를 處理하지 못한데 起因된 것으로서 매우 遺憾된 일입니다.
特히 今年은 乙巳年으로서 韓日兩國間의 不幸한 關係의 始點이 되었던 所謂 乙巳條約의 還曆입니다. 本人은 이자리에서 兩國間의 不幸하였든 過去를 云謂할 生覺은 없읍니다만 半世紀以來의 그릇된 關係가 長久한 時日에 걸쳐 이웃나라로서 交流하여온 韓日兩民族間에容易하게 건너기 어려운 不信의 도랑을 만들었으며 이로 因하여 韓國 國民의 쓰라린 感情이 아직도 뿌리깊은 것은 貴國 國民도 充分히 理解할 수 있을 것으로 生覺합니다.
그러나 우리 政府와 國民은 이와같은 感情에만 拘碍됨이 없이 韓日 兩國 間에 介在하는 諸懸案을 正義와 衡平의 原則에 따라 解決하여 過去를 淸算하고 互惠平等에 立脚한 새로운 關係를 樹立하므로써 이 不幸의 乙巳年을 榮光의 乙巳年으로 바꿀 굳은 決意를 가지고 있읍니다.
이렇게함이 우리들과 우리 仔孫萬代의 共同繁榮은 勿論 亞細亞 나아가서는 全世界에 있어서의 自由와 民主主義에 基한 平和와 安全에 寄與하게 될 것으로 本人은 確信하는 바입니다.
以上으로서 本人의 人事의 말씀에 代身코저 합니다.
第七次 韓日會談 第三次 本會議에 있어서의 金東祚 首席代表의 人事
一九六五一,十八
一九六五年의 새해를 맞이하여 韓日兩國代表團이 새로운 決意와 期待를 가지고 韓日會談을 續開하게 된 것을 本人은 欣快히 여기는 바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 日本側 首席代表 高杉晉一 閣下를 맞이하게 된 것을 本人과 韓國 代表團은 衷心으로 歡迎하는 바입니다.
本人은 閣下의 卓越한 識見과 豊富한 經驗이 우리에게 賦課되어있는 韓日會談 妥結의 歷史的使命遂行에 커다란 寄與가 될 것을 確信하고 期待하는 바입니다.
昨年十二月三日에 始作된 今般會談에서 年末休會까지 約二週日間의 짧은 期間이었으나 懸案의 各問題點에 對한 雙方의 立場을 밝히는데 적지않은 成果를 거두어 우리는 會談의 前途에 밝은 展望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오늘 續開되는 이 會談에 있어서는 이와같은 成果를 土台로 終局的인 妥結을 爲하여 眞摯하고 忍耐깊은 努力이 傾注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다만 過去十三年余에 걸쳐 會談이 거듭되어 오면서도 이제까지 具體的結實을 보지 못한 것은 더욱 大局的이며 高次的인 見地에서 問題를 處理하지 못한데 起因된 것으로서 매우 遺憾된 일입니다.
特히 今年은 乙巳年으로서 韓日兩國間의 不幸한 關係의 始點이 되었던 所謂 乙巳條約의 還曆입니다. 本人은 이자리에서 兩國間의 不幸하였든 過去를 云謂할 生覺은 없읍니다만 半世紀以來의 그릇된 關係가 長久한 時日에 걸쳐 이웃나라로서 交流하여온 韓日兩民族間에容易하게 건너기 어려운 不信의 도랑을 만들었으며 이로 因하여 韓國 國民의 쓰라린 感情이 아직도 뿌리깊은 것은 貴國 國民도 充分히 理解할 수 있을 것으로 生覺합니다.
그러나 우리 政府와 國民은 이와같은 感情에만 拘碍됨이 없이 韓日 兩國 間에 介在하는 諸懸案을 正義와 衡平의 原則에 따라 解決하여 過去를 淸算하고 互惠平等에 立脚한 새로운 關係를 樹立하므로써 이 不幸의 乙巳年을 榮光의 乙巳年으로 바꿀 굳은 決意를 가지고 있읍니다.
이렇게함이 우리들과 우리 仔孫萬代의 共同繁榮은 勿論 亞細亞 나아가서는 全世界에 있어서의 自由와 民主主義에 基한 平和와 安全에 寄與하게 될 것으로 本人은 確信하는 바입니다.
以上으로서 本人의 人事의 말씀에 代身코저 합니다.
색인어
- 이름
- 金東祚, 高杉晉一
- 지명
- 日本
- 기타
- 韓日會談, 韓日會談, 韓日會談, 乙巳條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