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대사의 일본 측 정관계 주요인사와의 면담 보고
공람
10월 16일
국장
과장
담당
번호 : JAW-10299
일시 : 151708
수신인 : 외무부장관
발신인 : 주일대사대리
배의환대사는 이밈인사차 15일 "아까기"농상(1300 부터 약 40분간), "오히라"자민당 부간사장(1345부터 15분간), "스기"수석대표(1415부터 15분간), "나가다"외무정무차관(1435부터 15분간), "가와지마"자민당 부총재(1500부터 15분간), 및 "미끼"자민당 간사장(1530부터 약 15분간)을 각각 방문하고 환담하였음.
배대사는 재임기간중 이들이 베풀어준 이해와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금후라도 한일현안의 조속타결을 통하여 양국간의 국교가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계속 협조하여줄것을 요망하고, 특히 신임 김대사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하여 양국정부의 공통된 방침인 국교정상화가 조기에 달성되도록 하여줄것을 요망하였으며, 그들도 이에 통감의 뜻을 표명하고 금후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음. 이상의 간담중에 특기할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람.
1. "아까기"농상과의 면담시에 배대사는 이임선물로서 일측이 그간 해결을 보지못한 해태 수입증가 및 어선대한 수출등의 문제에 관하여 한일회담과는 관련없이 대국적 견지에서 호의적인 결론을 내주기를 요망하였던바, "아까기"농상은 한국측에 의한 일어선 나포행위가 강화되어가고 있는 현단계에 일본어밍의 반발이 강해지고 있으므로 농림성으로서는 매우 난처한 임장임으로 우선 한국측이 일어선의 나포를 사실상 중지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말하고, 한국측이 나포는 하지말고 어선을 축출하는것으로 그처주면 좋겠다고 말하였음.
배대사는 일어선 나포문제는 어업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해결이 어려울것이라고 하고 과반 농상회담시에 어업문제 해결에 관하여 양측의 입장이 매우 접근된 바 있으니 금후 일측이 좀더 대국적인 견지에서 아측 입장에 접근하여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음. "아까기"농상은 어업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자고 말하였음.
2. "오히라" 자민당 부간사장과의 면담시에 배대사는 "이께다"수상의 건강상태 및 금후 수상의 종합진단을 끝낼 예정이며, 종합진단의 결과 여하와 대조하여 수상대리 임명여부 등의 금후 대책에 최종적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하고 앞으로 있을 임시 국회에서의 사회당 등의 공세등도 고려하여 아무 논란이 없도록 사전 대책을 강구코자 한다고 말하였음.
3. "나가다"외무정무차관과의 면담에서 그는 자기가 중의원 농림수산 위원회에도 출석하고 있는바, 최근의 한국측에 의한 어선나포의 강화에 대하여 사회당은 물론 여당의원 특히 구주지방 출신의 여당의원들도 큰 반발을 갖고 자기에게 압력을 가호고 있다고 말하고 또한 일본 어업단체들은 일어선의 나포가 계속되는 한 한국에 대한 2천만불의 연지불 차관을 중지하고 오히려 피해를 입고있는 일본어민에게 보상하라는 정도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일본정부뿐만 아니라 자민당의원들의 입장도 매우 난처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였기 여사보고함. (외아북-주일정)
예고 : 일반문서로 재분류. (66. 12. 31)
10월 16일
국장
과장
담당
번호 : JAW-10299
일시 : 151708
수신인 : 외무부장관
발신인 : 주일대사대리
배의환대사는 이밈인사차 15일 "아까기"농상(1300 부터 약 40분간), "오히라"자민당 부간사장(1345부터 15분간), "스기"수석대표(1415부터 15분간), "나가다"외무정무차관(1435부터 15분간), "가와지마"자민당 부총재(1500부터 15분간), 및 "미끼"자민당 간사장(1530부터 약 15분간)을 각각 방문하고 환담하였음.
배대사는 재임기간중 이들이 베풀어준 이해와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금후라도 한일현안의 조속타결을 통하여 양국간의 국교가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계속 협조하여줄것을 요망하고, 특히 신임 김대사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하여 양국정부의 공통된 방침인 국교정상화가 조기에 달성되도록 하여줄것을 요망하였으며, 그들도 이에 통감의 뜻을 표명하고 금후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음. 이상의 간담중에 특기할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람.
1. "아까기"농상과의 면담시에 배대사는 이임선물로서 일측이 그간 해결을 보지못한 해태 수입증가 및 어선대한 수출등의 문제에 관하여 한일회담과는 관련없이 대국적 견지에서 호의적인 결론을 내주기를 요망하였던바, "아까기"농상은 한국측에 의한 일어선 나포행위가 강화되어가고 있는 현단계에 일본어밍의 반발이 강해지고 있으므로 농림성으로서는 매우 난처한 임장임으로 우선 한국측이 일어선의 나포를 사실상 중지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말하고, 한국측이 나포는 하지말고 어선을 축출하는것으로 그처주면 좋겠다고 말하였음.
배대사는 일어선 나포문제는 어업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해결이 어려울것이라고 하고 과반 농상회담시에 어업문제 해결에 관하여 양측의 입장이 매우 접근된 바 있으니 금후 일측이 좀더 대국적인 견지에서 아측 입장에 접근하여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음. "아까기"농상은 어업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자고 말하였음.
2. "오히라" 자민당 부간사장과의 면담시에 배대사는 "이께다"수상의 건강상태 및 금후 수상의 종합진단을 끝낼 예정이며, 종합진단의 결과 여하와 대조하여 수상대리 임명여부 등의 금후 대책에 최종적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하고 앞으로 있을 임시 국회에서의 사회당 등의 공세등도 고려하여 아무 논란이 없도록 사전 대책을 강구코자 한다고 말하였음.
3. "나가다"외무정무차관과의 면담에서 그는 자기가 중의원 농림수산 위원회에도 출석하고 있는바, 최근의 한국측에 의한 어선나포의 강화에 대하여 사회당은 물론 여당의원 특히 구주지방 출신의 여당의원들도 큰 반발을 갖고 자기에게 압력을 가호고 있다고 말하고 또한 일본 어업단체들은 일어선의 나포가 계속되는 한 한국에 대한 2천만불의 연지불 차관을 중지하고 오히려 피해를 입고있는 일본어민에게 보상하라는 정도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일본정부뿐만 아니라 자민당의원들의 입장도 매우 난처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였기 여사보고함. (외아북-주일정)
예고 : 일반문서로 재분류. (66. 12. 31)
1964 OCT 15 PM 7 44
색인어
- 이름
- 배의환
- 관서
- 농림성, 일본정부
- 단체
- 사회당, 사회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