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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라이샤워 대사 방문 보고

  • 발신자
    주일대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64년 2월 7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JAW-02133
  • 형태사항
    한국어 
번호 : J▣W-02133
일시 : 071900
수신인 : 장관
발신인 : 주일대사
본직은 2. 7일 1530부터 약 40분간 “라이샤워”대사를 방문 면담하였는바, 그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본직은 금 7일 일본 각 신문 조간이 회담의 금년 상반기조인 및 비준에 관하여 비관적인 견해를 보도하고있는데에 언급하고, 여사한 견해를 특히 2.5에 “아까기”농상이 “오히라”외상과 어업교섭 진행 방침에 관하여 논의를 하였다는 보도가 있은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한 것같다고 말하였음. 이어서 본직은 금조 각 신문이 회담진행에 관한 두 가지의 가능성 즉 (가) 금년도 상반기까지 조인 및 비준을 공히 끝마치는 방법과 (나) 상반기 중에 조인을 완료하고 비준은 그 후로 미는 방법이 있다하고, (가)의 방법은 거히 가능성이 없는 것 같으며 (나)의 방법도 지금부터 잘 노력하여야만 가능한 것 같이 보도하였음에 언급한 후, 과연 일본측이 한일 회담을 성취시킬 의도가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으며 더욱이 일정의 진의가 어디에있는지 도모지 이해하기 곤란하다하는 동시에 1월 30일에 본직이 오히라 외상을 만났을 시에 정치회담 개최등 금후 회담진행에 관하여는 “우시로구”국장과 상의하여 달라고 말한바 있었는데 일본 외무성은 아직 이에 대하여 명확한 태도 표시가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였음.
2. 이에대하여 “라”대사는 일본 신문이 반드시 진실을 보도한다고는 할 수 없으며 자기가 알기로는 아직도 이께다 및 오히라로서는 금년 상반기 조인 및 비준의 방침을 변경한 바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후 금조 일본 신문에 보도된 본직에 대한 “귀국훈령운운”의 기사와 한국정부태도 및 여론이 점점 경화되어 가는듯한 보도가 있음에 언급하기에, 본직은 일측의 태도와 신문 보도들이 비관적 요소를 내포하고있기 때문에 자연히 한국에도 반영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와 같이 회담 진행상 어려운시기를 극복하자면 일측의 성의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했음.
3. “라”대사는 지금 정세가 미묘하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현정세에 관하여 본직이 정부에 보고할 시에 TOO GLOOMY 하게 보고하지 않기를 개인으로 부탁한다 하였음.
4. 이에대하여 본직은 “라”대사에게 일본정부의 태도가 명확지못하다 하였더니 자기가 내주초에 오히라 외상과 만날 기회가 있으므로 일측 태도에 관하여 “SERIOUS" 하게 의견 교환을 하여본 후 본직에게 그 내용을 알려주겠다하였음.(주일정)
예고 : 일반문서로 재분류 66. 12. 31
수신시간 : 1964 FEB 7 7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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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샤워 대사 방문 보고 자료번호 : kj.d_0014_0050_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