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단의 지역 경계와 변경의 화(禍)가 명과 함께 시종(始終)하였다는 설명
달단의 지역은, 동으로는 올량합(兀良哈), 서로는 와랄에 이른다. 홍무·영락·선덕 연간에는 국가가 전성기여서 자못 군사적인 제제를 받았지만, 반란과 귀복(歸服) 또한 일정치 않았다. 정통 연간(1436~1449) 이후로 변경의 수비가 해이해지고 성위(聲威)가 부진하였다. 여러 부락의 수령이 대부분 웅걸(雄傑)의 모습으로, 그 강대하고 포악함을 믿고 여러 차례 출몰하여 중하(中夏)와 대항하였다. 변경의 화(禍)는 마침내 명조와 함께 시종(始終)했다고 일컫는다.
색인어
- 지명
- 달단, 올량합(兀良哈), 와랄,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