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투부가 영하(寧夏) 등지를 침입하였으나 순무 진기유(陳奇瑜) 등이 격퇴 시켰으며, 명(明)이 망하기 전에 찰합이가 죽고 그의 부락은 대청에 귀부함
그 후 하투부가 매년 영하·감주·양주 변경을 침입하였으나, 순무 진기유(陳奇瑜)·총병 마세용(馬世龍)·독사(督師) 홍승주(洪承疇)
주 001 등이 번번이 격퇴시켰다.주 002
하투부의 간아매(干兒罵) 또한 총병 우세록(尤世祿)에게 참살되었다.주 003
명 말에 이르기까지 변경은 평온하지 않고, 중원(中原)에는 도적이 벌떼같이 일어났다. 일을 담당한 자들은 엄답 등과 공시(貢市)의 편리함을 행하고자 했는데, 삽한이 동에서 멋대로 하는 것을 보고서 매년 금전 수십만을 주어 일시의 평안을 얻고자 하였고, 또 쓰기 위해 이들을 거두려고 했지만 결국 이루지 못하였다. 그 후에 이르러, 명이 망하기 전에 삽한이 먼저 죽었고, 여러 부락은 모두 대청에 귀부하였다. 나라의 재정이 점점 곤궁해지고 변경의 일은 점점 위급해졌는데, 조정의 의논이 점점 어지러워져, 명 역시 마침내 어찌할 수 없게 되었다.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색인어
- 이름
- 진기유(陳奇瑜), 마세용(馬世龍), 홍승주(洪承疇), 간아매(干兒罵), 우세록(尤世祿), 엄답, 삽한, 삽한
- 지명
- 하투부, 영하, 감주, 양주, 하투부, 명, 명, 대청,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