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道生)을 위해 혜림(慧琳)이 조문(弔文)을 지음
유송(劉宋)의 명승(名僧)으로 도생(道生)이라는 도인(道人)이 있었는데, 팽성(彭城) 사람으로 아비는 광척현(廣戚縣)의 현령이었다. 도생은 사문 법대(法大)의 제자가 되었는데,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깨우침이 있었다. 나이 열 다섯에 불경을 강해할 정도였고, 자라서는 다른 해석을 내어놓았으며, 돈오(頓悟)의 논의를 확립하니, 당시인들이 받들고 따랐다. 원가(元嘉) 11년에 여산(廬山)에서 죽었는데, 사문 혜림(慧琳)이 그를 위하여 조문을 지었다.
색인어
- 이름
- 도생(道生), 도생, 법대(法大), 혜림(慧琳)
- 지명
- 유송(劉宋), 광척현(廣戚縣), 여산(廬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