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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군수(郡首; 고호리노오비토)

군수(郡首; 고호리노오비토)
 고향촌주(高向村主)와 조상이 같으며, 단성부공(段姓夫公)[일명 부등(冨等)이다.]의 후손이다.
 
【주석】
1. 군수(郡首)
군(郡)의 씨명은 평(評)이라고도 쓴다. ‘고호리’로 발음하며 고을이라는 한국어에서 유래한다. 일족으로는 『정창원문서』 에 천평(天平) 18년(746) 3월 24일부 「후경소필묵충장(後經所筆墨充帳)」(『大日本古文書』 24-356)에 사경사인 평택족(評宅足)에게 붓, 먹 등을 지급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천평승보(天平勝寶) 4년(752) 윤3월 18일시(始) 「충주자채색장(充廚子彩色帳)」(동 12-244)에 주자(廚子)를 채색하는 작업에 참가한 화공 군족국(郡足國)이라는 인물이 보인다. 천평 19년(747) 4월 16일부의 「충장황소주문(充裝湟疏注文)」(동 24-410)에는 사경소에서 제작한 사경의 제본 작업을 하는 장황(裝湟)으로 군택족(郡宅足)이 있다.
2. 고향촌주(高向村主)
고향촌주에 대해서는 「고향촌주(高向村主)」 조(852) 참조.
3. 단성부공(段姓夫公)[일명부등(一名畐等)]
〈판상계도(坂上系圖)〉에 인용된 『신찬성씨록』일문에 아지왕(阿智王)은 응신(應神)의 시대에 본국의 난을 피하여, 7성의 한인(漢人)을 이끌고 귀화했는데, 7성의 첫 번째는 고기(古記)에 단광공(段光公)의 자(字)를 부등(畐等)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단광공(段光公)은 단부공(段夫公)의 오기인지 그 반대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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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郡首; 고호리노오비토) 자료번호 : ss.k_0002_0020_004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