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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고(高)

고(高)
 고려국(高麗國) 사람 종5위하 고금장(高金藏)[법명(法名)은 신성(信成)이다.]의 후손이다.
 
【주석】
1. 고금장(高金藏)
고금장에 대해서는 『속일본기』 대보(大寶) 원년(701) 8월 임인조에 법명이 신성(信成)이고 환속하여 고금장(高金藏)의 본성과 이름을 되돌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양로(養老) 2년(718) 이전의 「관인고시장(官人考試帳)」(『大日本古文書』 24-552)에는 음양사로서 고금장의 이름을 기록하고(“陰陽師/中上/正七位下行陰陽師高金藏[年五十八, 右京]”), 양로 7년(723) 정월에는 정6위하로부터 종5위하로 승진되었다.
한편 『영락유문(寧樂遺文)』(補1-4), 『장진론(掌珍論)』 의 축리(軸裏)에 변중편론(弁中遍論) 합 4권, 사미신성서본(沙彌信成書本)을 신전 8백 관을 주고 샀으며 이러한 책은 없다고 기술하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사미신성(沙彌信成)이라는 인물은 환속하기 전의 고금장(高金藏)이다.
『속일본기』 천평(天平) 9년(737) 12월 임술조에 외종5위하 고맥태(高麥太)는 음양두(陰陽頭) 겸 음양사로 삼았다고 한다. 그는 고금장(高金藏)과 같은 음양사 직에 있던 일족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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