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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대가신(大家臣; 오야케노오미)

대가신(大家臣; 오야케노오미)
 대중신조신(大中臣朝臣; 오나카노미노아오미)과 조상이 같으며 진속혼명(津速魂命; 츠하야무스비노미코토)의 후손이다.
 
【주석】
1. 대가신(大家臣)
대가(大家; 오야케)라는 씨명은 율령제의 대화국 첨상군 대택(大宅; 오야케)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곳은 나량시(奈良市) 백호사정(白毫寺町) 부근에 해당된다. 하내국(河內國) 황별(皇別)과 화천국(和泉國) 황별 「대택신(太宅臣)」 조에도 게재되어 있다.
대가신 일족은 하내국 황별과 화천국 황별의 「대택신(太宅臣)」 조에도 게재되어 있다.
2. 대중신조신(大中臣朝臣)
고대 일본의 중앙 정권에서 제사를 담당한 귀족이다. 중신겸족(中臣鎌足)이 등원(藤原) 성을 받은 이후 아들 등원불비등(藤原不比等)이 어렸으므로 겸족의 조카 중신의미마려(中臣意美麻呂)가 잠정적으로 등원씨를 사용했지만, 불비등의 성장 이후 정식으로 문무천황(文武天皇)의 명에 따라 겸족의 적남(嫡男) 불비등과 그 자손에게만 등원이라는 성의 사용을 허락한다. 나머지는 모두 중신씨로 복귀하게 되고 의미마려도 중신 성으로 돌아간다. 의미마려의 아들인 대중신청마려(大中臣淸麻呂)는 신호경운 3년(769) 6월에 대중신조신(大中臣朝臣)을 사성받았다. 좌경 신별(상) 「대중신조신」 조(337) 참조.
3. 진속혼명(津速魂命)
진속혼명은 일본 조화(造化)의 3신 가운데 하나이다. 조화 3신은 진속산령신(津速産靈神; 츠하야무스히노카미), 고황산령신(高皇産靈神; 다카미무스히노카미), 신황산령신(神皇産靈神; 가미무스히노카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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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신(大家臣; 오야케노오미) 자료번호 : ss.k_0002_0010_0050_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