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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삼원진인(三園眞人; 미소소노마히토)

삼원진인(三園眞人; 미소소노마히토)
 시호 천무(天武; 덴무)의 황자 정광일(淨廣壹) 기성친왕(磯城親王; 시키노미코)의 후손에서 시작되었다.
 
【주석】
1. 삼원진인(三園眞人)
삼원(三園; 미소노)은 어원(御園; 미소노)으로도 표기한다. 삼원이라는 씨명은 궁중 안의 정원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2. 시천무(諡天武)
좌백유청(佐伯有淸)은 『신찬성씨록』 완본에는 ‘시(諡)’ 자 앞에 ‘천정중원영진인천황(天渟中原瀛眞人天皇)’이라는 글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였다.
3. 정광일(淨廣壹)
『일본서기』에 의하면 천무천황 14년(685) 1월에 제왕(諸王)을 대상으로 하는 12계의 관위를 제정하였다. 정광일은 제6위의 관위이다.
4. 기성친왕(磯城親王)
천무천황의 아들이다. 『일본서기』 천무 2년 2월 계미조에 따르면, 천무천황이 육인신대마려(宍人臣大麻呂)의 딸에게서 낳은 2남 2녀 중에서 차남이 기성황자(磯城皇子)이다. 기성(磯城; 시키)은 지기(芝基; 시키)로도 표기되었다.
『신찬성씨록』 의 편찬 이후에 기성친왕의 후손으로 청춘진인(淸春眞人)이라는 씨성을 새로 사성받은 사람이 있었다. 즉 『일본삼대실록(日本三代實錄)』 정관(貞觀) 4년(862) 5월 22일조에 따르면, 좌경인 정6위상 판정왕(坂井王)이 청춘진인이라는 씨성을 사성받았는데 그가 기성친왕의 5대손이었다고 한다. 이들과 삼원진인의 관계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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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진인(三園眞人; 미소소노마히토) 자료번호 : ss.k_0001_0030_0010_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