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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조선에 동원할 마병(馬兵)을 압록강에 주둔시켜 훈련하고 군량을 비축하는 문제로 요동도지휘사사가 조선국왕에게 보낸 자문(咨文)

47. 都司暫住兵馬鴨綠西邊
  • 발신자
    遼東都指揮使司
  • 발송일
    1596년 9월 6일(음)(萬曆二十四年九月初六日)
  • 출전
    事大文軌 卷8: 68b-70a / 『壬辰倭亂 史料叢書 1~8 對明外交』(국립진주박물관, 2002 영인본) 2책: 292~295쪽
47. 都司暫住兵馬鴨綠西邊
 
遼東都指揮使司,
爲 倭情 事.
 
蒙欽差總督薊遼保定等處軍務兼理糧餉經略禦倭都察院右都御史兼兵部右侍郎孫憲帖.
准兵部咨.
該本部題, 職方淸吏司案呈.
奉本部送.
兵科抄出.
朝鮮國王姓諱奏前事. 等因.
奉聖旨.
兵部知道.
欽此. 欽遵. 抄出送司. 卷査, 原行事理相同. 案呈到部.
爲照, 釜山倭情, 自正使李宗誠出營之後, 意其中變. 故督臣議調遼鎭馬兵三千協守朝鮮之全羅, 相爲掎角以振先聲, 誠爲未然之慮. 今據該國奏稱, 淸正渡海, 栅房盡燒, 而竹島·釜山餘倭, 撤回之形, 十有八九. 査與楊方亨等前後揭報, 一一相同. 且朝鮮陪臣, 見在釜山所見情形, 更眞迫近, 日本所關利害更切, 乃聞調兵之令, 輒以乏餉爲辭. 盖明知倭已就封, 不欲多爲勞費. 是其情有當體者, 合無一面原調馬兵暫駐鴨綠迤西, 以爲聲援. 一面行令朝鮮, 遵照屢旨, 錬兵積餉, 以備不虞. 旣經具奏前來, 相應覆請合候命下, 移咨遼東督撫衙門幷朝鮮國王, 一體査照施行. 等因.
萬曆二十四年, 閏八月十一日, 小堡兼太子太保本部尙書石等 具題. 十三日, 奉聖旨.
是.
欽此. 欽遵. 抄捧送司, 案呈到部.
擬合就行.
爲此, 合咨前去, 煩照本部題奉欽依事理, 欽遵査照施行. 等因.
准此. 擬合就行. 爲此, 帖仰該司官吏, 照帖事理, 卽便備云, 移咨朝鮮國王, 欽遵査照施行. 等因.
蒙此. 擬合就行. 爲此, 合咨前去, 煩照憲帖·咨內事理, 欽遵査照施行. 仍希咨回照. 須至咨者.
右咨朝鮮國王.
 
萬曆二十四年九月初六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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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동원할 마병(馬兵)을 압록강에 주둔시켜 훈련하고 군량을 비축하는 문제로 요동도지휘사사가 조선국왕에게 보낸 자문(咨文) 자료번호 : sdmg.d_0004_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