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陳慰) 표문(表文)과 예물(禮物)을 갖고 경사(京師)로 가는 배신(陪臣)의 호송을 청하며 요동도지휘사사에게 보내는 조선국왕의 자문(咨文)
37. 請護送咨
37. 請護送咨주 001
각주 001)
본 문서에는 별도로 두주가 달려 있지 않다. 조선국왕이 요동도지휘사사에 보내는 자문이다. 
본 문서에는 별도로 두주가 달려 있지 않다. 조선국왕이 요동도지휘사사에 보내는 자문이다.
朝鮮國王,
爲 進慰進香等 事.
萬曆二十四年八月二十八日, 原差奏聞陪臣具宬, 回自京師, 伏聞本年七月十三日, 大行仁聖懿安康靜皇太后崩逝. 當職與一國臣民, 不勝驚痛, 差陪臣工曹判書李軸, 戶曹參判李輅, 齎擎陳慰表文, 幷齎捧祭文一道, 及進香禮物, 前赴京師, 經由貴治馳驛前去. (爲此,)주 002
각주 002)
合行移咨, 請照驗護送施行. 須至咨者. 원문에 ‘위차(爲此)’가 없으나 누락 내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右咨遼東都指揮使司.
萬曆二十四年閏八月初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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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1)
본 문서에는 별도로 두주가 달려 있지 않다. 조선국왕이 요동도지휘사사에 보내는 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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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2)
원문에 ‘위차(爲此)’가 없으나 누락 내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