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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왜병이 물러갔는지 정탐하여 회보하라고 요동도지휘사사(遼東都指揮使司)가 조선국왕에게 보낸 자문(咨文)

24. 都司偵探倭賊渡海
  • 발신자
    遼東都指揮使司
  • 발송일
    1594년 2월 6일(음)(萬曆二十二年二月初六日)
  • 출전
    『事大文軌』 卷12: 45b-46a / 『壬辰倭亂 史料叢書 1~8 對明外交』(국립진주박물관, 2002 영인본) 2책: 92~93쪽
24. 都司偵探倭賊渡海
 
遼東都指揮使司,
爲 賊情 事.
 
蒙欽差總督薊遼保定等處軍務兼理粮餉經略禦倭兵部左侍郞兼都察院右僉都御史孫批, 據本司呈, 前事. 蒙批, “倭夷已奉旨准封. 但狡謀委屬難測, 仰行該國, 仍要嚴加隄備, 亦須安靜以待, 毋得自行驚擾, 使臣到彼, 仍偵探倭夷, 果退兵不退兵, 作速回報, 以便相機防禦. 此繳.” 蒙此. 擬合就行. 爲此, 合咨前去, 貴國遵照批·呈·咨文內事理, 嚴加隄備, 仍偵探倭夷果退兵不退兵, 作速回咨前來, 以憑轉報施行. 須至咨者.
右咨朝鮮國王.
 
萬曆二十二年二月初六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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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병이 물러갔는지 정탐하여 회보하라고 요동도지휘사사(遼東都指揮使司)가 조선국왕에게 보낸 자문(咨文) 자료번호 : sdmg.d_0003_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