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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명(明)나라에서 왜적을 소탕하기 위해 군량(軍糧)과 마초(馬草)의 마련을 재촉하며 조선국왕에게 보낸 자문(咨文)

3. 李提督攻破平壤催集粮草
  • 발신자
    欽差提督薊遼保定山東等處防海禦倭軍務中軍都督府都督 李
  • 발송일
    1593년 1월 9일(음)(萬曆二十一年正月初九日)
  • 출전
    事大文軌 卷3: 4b-5a / 『壬辰倭亂 史料叢書 1~8 對明外交』(국립진주박물관, 2002 영인본) 1책: 10~11쪽
3. 李提督攻破平壤催集粮草
 
欽差提督薊遼保定山東等處防海禦倭軍務中軍都督府都督 李,
爲 乘勝長驅, 進勦倭賊, 急備糧草 事.
照得, 大兵攻破平壤擒斬倭奴, 酋首落膽潛夜遁走, 則必合謀王京之賊, 計圖再逞. 相應亟時驅勦, 以絶後患. 但平壤至王京相去六百餘里地方, 久沒于賊, 糧草未備, 合行速處. 除兵馬分駐平壤安定休息外, 爲此, 合咨前去朝鮮國, 速爲儹運糧草, 星夜前赴平壤抵至王京一帶地方, 以備官兵支用, 務俾豐足不乏, 請勿遲緩. 須至咨者.
右咨朝鮮國王.
 
萬曆二十一年正月初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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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明)나라에서 왜적을 소탕하기 위해 군량(軍糧)과 마초(馬草)의 마련을 재촉하며 조선국왕에게 보낸 자문(咨文) 자료번호 : sdmg.d_0001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