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공격으로 교주(交州)가 쇠약해지고 임읍(林邑) 역시 피폐해짐
승평(升平, 東晉
穆帝, 357~361)년간 말에 광주자사(廣州刺史) 등함(滕含)이 무리를 이끌고 [임읍을] 쳤다. 불이 겁을 먹고 항복을 청하자 등함은 맹약을 맺고 돌아갔다. 효무제(孝武帝)
주 001영강(寧康, 373~375)년간에는 사자를 보내 공물을 바쳤다. 의희(義熙, 406~418)년간에는 해마다 일남(日南), 구진(九眞), 구덕군(九德郡)
주 002을 노략질하고 살상한 사람들도 매우 많아 교주(交州)는 마침내 사람이 없고 쇠약해졌고 임읍 또한 피폐해졌다.
색인어
- 이름
- 穆帝, 등함(滕含), 불, 등함, 효무제(孝武帝)
- 지명
- 東晉, 광주, 임읍, 일남(日南), 구진(九眞), 구덕군(九德郡), 교주(交州), 임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