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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백토가 상서로움을 처음 [가져오니], 건무 연간부터 인을 품었다.

백토가 상서로움을 처음 [가져오니], 건무 연간부터 인을 품었다.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광무제가 중흥하였을 때, 석광을 교지[태수]로 삼고, 임연을 구진 [태]수로 [삼았다]주 001
각주 001)
『後漢書』 卷17 「馮岑賈列傳」 岑彭조와 『後漢書』 卷76 「循吏列傳」 任延조에 석광은 교지태수, 임연은 구진태수였다고 함(동북아역사재단 편, 『後漢書 外國傳 譯註』 上, 2009, 77쪽, 주 122, 12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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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그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고 관리주 002
각주 002)
『漢韓大字典』에 의하면 「冠履」는 갓과 신이라는 뜻으로, 상하존비 신분 질서의 비유적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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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제정하였으며, 처음으로 매빙을 설치하여, 비로소 [예에 맞게] 혼인하는 것을 알게 하였으며, 학교를 건립하여 그들에게 예와 의를 가르쳤다. 건무 12년(36), 구진[군] 요외의 만 장유가 종인을 이끌고 [황제의] 덕화를 사모하여 내속해오니, 봉하여 귀한리군으로 삼았다. 이듬해(37), 남월 요외의 만이가 백토를 바쳤다.”
 
• 참고
『後漢書』 卷86 南蠻西南夷列傳76 光武中興 錫光爲交阯 任延守九眞 於是教其耕稼 制爲冠履 初設媒娉 始知姻娶 建立學校 導之禮義 建武十二年 九眞徼外蠻里張游 率種人慕化內屬 封爲歸漢里君 明年 南越徼外蠻夷獻白雉白菟

  • 각주 001)
    『後漢書』 卷17 「馮岑賈列傳」 岑彭조와 『後漢書』 卷76 「循吏列傳」 任延조에 석광은 교지태수, 임연은 구진태수였다고 함(동북아역사재단 편, 『後漢書 外國傳 譯註』 上, 2009, 77쪽, 주 122, 123 참고.). 바로가기
  • 각주 002)
    『漢韓大字典』에 의하면 「冠履」는 갓과 신이라는 뜻으로, 상하존비 신분 질서의 비유적 표현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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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가 상서로움을 처음 [가져오니], 건무 연간부터 인을 품었다. 자료번호 : hw.k_0002_0110_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