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마한을 다스리며, 땅은 구소[국]을 포괄했다.
나라는 마한을 다스리며, 땅은 구소[국]을 포괄했다.
『동이기』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백제는 건거적성주 001
각주 001)
에 도읍하였는데, 본래 마한의 땅이다.” 범엽의 『후한서』 동이전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한은 3종이 있는데, 모두 78국이며, 백제는 그 중 한 나라이다.” 『위지』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마한에는 양피국주 002「建居狄城」은 『通典』에서는 「建居拔城」으로, 『太平寰宇記』에서는 「俱尸拔城」으로 되어 있다. 한편, 『隋書』와 『北史』에서는 「居拔城」으로 되어 있다.
각주 002)
·구소국이 있다.”『魏志』를 인용하여 ‘羊皮國’을 언급하고 있으나, 『三國志』 卷30 韓에는 ‘羊皮國’이 보이지 않는다.
• 참고
『三國志』 卷30 韓 韓 … 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韓
『後漢書』 卷85 韓 韓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辰 馬韓在西 有五十四國 其北與樂浪 南與倭接 辰韓在東 十有二國 其北與濊貊接 弁辰在辰韓之南 亦十有二國 其南亦與倭接 凡七十八國 伯濟是其一國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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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1)
「建居狄城」은 『通典』에서는 「建居拔城」으로, 『太平寰宇記』에서는 「俱尸拔城」으로 되어 있다. 한편, 『隋書』와 『北史』에서는 「居拔城」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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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2)
『魏志』를 인용하여 ‘羊皮國’을 언급하고 있으나, 『三國志』 卷30 韓에는 ‘羊皮國’이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