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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벌레가 모이듯 탐욕스럽고 잔인했으나, 오히려 영평(명제)의 교화에 감응하였다.

벌레가 모이듯 탐욕스럽고 잔인했으나, 오히려 영평(명제)의 교화에 감응하였다.
『풍속통』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진시황이 몽염을 보내 장성을 쌓았다. 노역자들이 도망쳐나와 선비산에 의거하였는데, 후에 마침내 번성하였으므로, 이를 이름으로 삼았다. 요동에서부터 시작하여 서쪽으로 돈황에 이르기까지 만여 리이다. 벌레들이 무성히 모여든 것 같았고, 천성이 잔인하고 사나워, 쉽게 악으로 갚았다. 울타리를 친 거처나 군장의 통솔이 없다.”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명제 영평 원년(58), 선비대인이 모두 와서 귀부하고, 아울러 요동[군]에 나아가 상사품을 받았다. 청·서 2주에서 해마다 2억 7천만 전을 주는 것을 상례로 삼으니, 명·장제 2대(58~88)는 장새를 지켰다.”
 
• 참고
『後漢書』 卷90 烏桓鮮卑 永平元年 祭肜復賂偏何擊歆志賁 破斬之 於是鮮卑大人皆來歸附 並詣遼東受賞賜青徐二州給錢歲二億七千萬爲常 明章二世 保塞無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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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모이듯 탐욕스럽고 잔인했으나, 오히려 영평(명제)의 교화에 감응하였다. 자료번호 : hw.k_0002_0030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