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일본서기

왜국(倭國) 금래군(今來郡)에서 좋은 말에 대해 보고함

가을 7월에 왜국(倭國;야마토노쿠니) 금래군(今來郡;이마키노코오리)주 001
번역주 001)
今來는 今木이라고도 한다. 금래군은 웅략 7년 시세조에 ‘新漢陶部’ 등 백제에서 건너온 ‘今來才伎’ 등이 거주한 지역으로 나온다. 현재 奈良縣 明日香村 檜前, 栗原에서 高取町, 大淀町, 御所市 古瀨 일부 지역까지가 이에 해당한다.
닫기
에서 “5년 봄에 천원민직궁(川原民直宮;가와라노타미노아타히미야)주 002
번역주 002)
川原은 현재 奈良縣 高市郡 明日香村의 川原을 가리키며, 民直은 東漢氏의 일족이다. 동한씨에 대해서는 『日本書紀』 응신천황 20년 추9월조 阿知使主 참조.
닫기
[궁은 이름이다.] 누대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좋은 말을 발견하였습니다[기이국 어부들의 지(贄)주 003
번역주 003)
천황에게 바치는 소금과 해산물을 의미한다.
닫기
를 나르는 암말의 새끼이다.]. 그 말은 그림자를 보고 소리 높여 울며주 004
번역주 004)
원문은 「睨影高鳴」이다. 이 표현은 『文選』에 나오며 좋은 말이라는 의미이다.
닫기
, 가볍게 어미 말의 등을 넘었습니다. 가서 (그 말을) 사들여 여러 해 동안 길렀습니다. 성장하자 기러기처럼 날고, 용처럼 뛰어 올라 무리 중에서도 특히 뛰어났습니다. 마음 먹은대로 부리기 쉽고, 생각하는 대로 빨리 달렸습니다. 대내구(大內丘;오호치노워카)주 005
번역주 005)
현재 奈良縣 明日香村 野口 지역으로 천무, 지통천황의 檜隈大內陵이 있는 주변의 구릉으로 추정된다.
닫기
의 18장(丈)이나 되는 골짜기를 뛰어 넘었습니다. 천원민직궁회외읍(檜隈邑;히노쿠마노사토)주 006
번역주 006)
檜隈는 檜前이라고도 하며 檜隈邑은 율령제의 檜前鄕 또는 檜隈鄕의 전신으로 여겨진다. 여러 기록에 의하면 檜隈鄕은 백제계 도래인들이 다수 거주했다고 한다. 현재 奈良縣 明日香村 檜前 지역에 해당한다.
닫기
의 사람입니다.”라고 보고하였다.

  • 번역주 001)
    今來는 今木이라고도 한다. 금래군은 웅략 7년 시세조에 ‘新漢陶部’ 등 백제에서 건너온 ‘今來才伎’ 등이 거주한 지역으로 나온다. 현재 奈良縣 明日香村 檜前, 栗原에서 高取町, 大淀町, 御所市 古瀨 일부 지역까지가 이에 해당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川原은 현재 奈良縣 高市郡 明日香村의 川原을 가리키며, 民直은 東漢氏의 일족이다. 동한씨에 대해서는 『日本書紀』 응신천황 20년 추9월조 阿知使主 참조.바로가기
  • 번역주 003)
    천황에게 바치는 소금과 해산물을 의미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4)
    원문은 「睨影高鳴」이다. 이 표현은 『文選』에 나오며 좋은 말이라는 의미이다.바로가기
  • 번역주 005)
    현재 奈良縣 明日香村 野口 지역으로 천무, 지통천황의 檜隈大內陵이 있는 주변의 구릉으로 추정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6)
    檜隈는 檜前이라고도 하며 檜隈邑은 율령제의 檜前鄕 또는 檜隈鄕의 전신으로 여겨진다. 여러 기록에 의하면 檜隈鄕은 백제계 도래인들이 다수 거주했다고 한다. 현재 奈良縣 明日香村 檜前 지역에 해당한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천원민직궁, 천원민직궁
지명
금래군, 기이국, 회외읍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왜국(倭國) 금래군(今來郡)에서 좋은 말에 대해 보고함 자료번호 : ns.k_0032_0080_003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