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부젠노카미의 지시로 조선에 도해한 일에 대한 진술

一 13년 전에 조선에 건너갔을 때, 마쓰오 시치에몬과 고토 사부로자에몬 두 사람이 지시하는 것을 두 번 거절했습니다. 그러고서 쓰시마노카미께 보고했더니 부젠노카미가 시키는 대로 건너가라고 분부하셔서 도해했습니다. 쓰시마노카미께서 전별(餞別)로 고소데(小袖) 한 벌, 당복(唐服) 하나를 내려주셨습니다. 부젠노카미는 은자 1간메(貫目)로 비용을 해결하라 시기에 수령했습니다. 조선에서 매사에 드는 비용은 부젠노카미의 가신 고토 다로에몬(古藤太郞右衛門)에게서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부젠노카미의 지시로 조선에 도해한 일에 대한 진술 자료번호 : kn.k_0001_0020_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