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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장수 남양리 유적

  • 날짜
    1989
  • 시대
    초기철기
  • 위치
  • 원소장처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남양리
  • 시대
    상고사
  • 유형
    무덤
입지
1989년 청동기 및 철기 등의 유물이 일괄로 발견 신고되어 지건길(당시 국립중안박물관 고고부장)에 의하여 수습 조사됨. 이후 1997년에 전라북도대학교박물관에서 수습 조사 및 주변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를 시행하게 되었음.
유적개관
발굴조사는 조사 이전에 노출된 유구에 대한 수습조사 및 주변지역에 존재할 유적의 범위와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시굴조사에 국한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여건을 감안하여 농공단지 동편지역은 전면적인 조사를 시행하게 되었음. 해당지역은 농지정리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경작시기를 감안하여 긴급히 조사가 시행됨. 1989년에 신고된 유구를 1호라 명명하고 그 다음 조사에서 확인된 4기의 유구를 2, 3, 4, 5호로 명명하였음. 남양리 유적에서는 모두 5기의 초기철기시대 무덤이 확인되었으며 냇돌을 이용하여 측벽을 마련하고 내부에 목관을 안치한 형태로 추정됨. 무덤과 그 출토유물을 바탕으로 이 유적은 금강 유역에서 청동기가 풍부하고 다양한 발전을 이루다가 의기류들이 차츰 감소되며 철기시대로 접어드는 시기의 유적으로 추정됨.
출토유물
* 사다리꼴 석도, 세형동검, 검파두식, 세문경, 원형점토대토기, 세형동검, 동모, 동착, 철부, 철착, 철사, 유리관옥 등
참고문헌
「南陽里 發掘調査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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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남양리 유적 자료번호 : isea.d_0001_0030_0120_007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