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동 유적
입지
1985~1986에 걸쳐 경북대학교박물관이 발굴조사를 시행함.
유적개관
이 일대는 고인돌 축조시기에서 삼국시대 초기까지의 유적지임이 확인되었음. 특히 철기문화와 접촉되는 무문토기가 다량으로 채집되었고, 석곽묘에 인접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 청동기시대에서 철기시대에 이르는 문화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유적으로 평가됨.
출토유물
* 저부편, 두형토기편, 고배토기, 토제 어망추, 토기시루편, 석부 등
참고문헌
「大邱市 半夜月地區 遺蹟調査-安心 3洞 先史遺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