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리쌍실분
和盛里雙室墳
입지
평안남도 대동군 화성리에 위치한다. 대성산 서쪽 지맥의 남쪽 기슭에 분포한 10여 기의 고구려 고분 가운데 하나이다.
유적개관
하나의 봉토안에 두 개의 석실이 있는 쌍실묘이다. 도굴 후 방치되어 상당부분이 훼손되었다. 연도는 모두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양 석실 모두 관대와 배수로가 설치되어 있다.
출토유물
* 관정 48, 쇠고리 2, 관 장식 1, 인골 2개체
참고문헌
대동강류역 고분발굴보고, 「고고학자료집」1, 1958
해설
평안남도 대동군 화성리에 위치한다. 대성산 서쪽 지맥의 남쪽 기슭에 분포한 10여기 의 고구려 고분 가운데 하나이다.
하나의 봉토안에 두 개의 석실이 있는 쌍실묘이다. 도굴 후 방치되어 상당부분이 훼손 되었다. 널길[연도(羨道)]는 모두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양 석실 모두 관대와 배수로가 설치되어 있다.
하나의 봉토안에 두 개의 석실이 있는 쌍실묘이다. 도굴 후 방치되어 상당부분이 훼손 되었다. 널길[연도(羨道)]는 모두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양 석실 모두 관대와 배수로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