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에서 개간하는 주민들의 호구(戶口)및 개간지 면적 조사 통계를 책으로 만들어 보냈음을 감계사에 보고
□ 첩보(牒報)하는 일
전에 도부(到付)한 감계사(勘界使)의 감결(甘結)의 내용으로 말미암아주 600 두만강 건너편 언덕(對岸)에 임시 거주 빈민과 개간민(開墾民)의 전결(田結)의 총수(總數)를 책 세 건으로 만들어서 한 건은 안무영[按營]에 보내고 두 건은 바친 연유(緣由)를 첩보(牒報)하는 일입니다.
을유년(乙酉年 : 1885년, 고종 22) 12월 25일 감계사(勘界使)에 보고하다.
제(題)
전에 도부(到付)한 감계사(勘界使)의 감결(甘結)의 내용으로 말미암아주 600 두만강 건너편 언덕(對岸)에 임시 거주 빈민과 개간민(開墾民)의 전결(田結)의 총수(總數)를 책 세 건으로 만들어서 한 건은 안무영[按營]에 보내고 두 건은 바친 연유(緣由)를 첩보(牒報)하는 일입니다.
을유년(乙酉年 : 1885년, 고종 22) 12월 25일 감계사(勘界使)에 보고하다.
제(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