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多]巀嶭, [□]洞穴以霏雲,
馬[多]주 001
각주 001)
巀嶭, [□]주 002원문에는 글자가 없다. 죽내본 원문대로, 탕천본·길림본 「多」를 보입. 주문을 참고하여 「多」를 보입.
각주 002)
洞穴以霏雲,[□] : “洞穴以霏雲”이라는 문장 앞에 “洞穴”을 받는 동사가 빠져 있다. 『한원』 정문이 대체로 사륙변려체 운문임을 고려할 때 글자의 결락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탕천본 문장 앞에 ‘深’을, 길림본 「出」을 보입해야 한다고 보지만 확언할 수 없음.
髙驪記曰: “馬多山在國北. 髙驪之中, 此山最大, 三十里間, 唯通匹주 003
각주 003)
馬, 雲霧歊蒸, 終日不霽. 其中多生人參·自주 004원문 「匹」. ‘輿’로 읽는 의견도 있으나, ‘匹’의 이체자로 읽는 의견을 따른다(湯淺 83쪽).
각주 004)
附子·防風·細辛. 山中有南北路, 路東有石壁, 其髙數仞. 下有石室, 可容주 005원문 「自」. 죽내본 원문대로, 탕천본·길림본 「白」으로 교감. 풀의 일종인 백부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므로 「白」으로 교감.
각주 005)
千人. 室中有二穴, 莫測深주 006원문 「客」. 죽내본·탕천본·길림본 「容」으로 교감. 전후 맥락으로 보아 「容」의 오기로 보이므로 「容」으로 교감.
각주 006)
淺, 夷人長老相傳云주 007원문 「栥」. 죽내본·탕천본·길림본 「深」으로 교감. 의미상 「深」으로 교감.
각주 007)
: ‘髙驪先祖朱주 008원문 「玄」. 죽내본·탕천본·길림본 「云」으로 교감. 문장의 전후 맥락으로 보아 「云」의 오기로 보이므로 「云」으로 교감.
각주 008)
蒙, 從夫餘至此. 初未有馬, 行至此山, 忽見群馬出穴中. 形小而주 009원문 「朱」. 길림본 「未」로 판독 후 「朱」로 교감.
각주 009)
駿주 010원문 「向」. 죽내본 「面」, 탕천본 「疆」, 길림본 「而」로 교감. 문맥을 고려하여 「而」로 교감.
각주 010)
. 因號馬多山也.’ 子有주 011원문 「酸」. 죽내본·탕천본·길림본 「駿」으로 교감. 전후 맥락으로 보아 「駿」의 오기로 보이므로 「駿」으로 교감.
각주 011)
.”“子有” 이하에는 闕文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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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1)
원문에는 글자가 없다. 죽내본 원문대로, 탕천본·길림본 「多」를 보입. 주문을 참고하여 「多」를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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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2)
[□] : “洞穴以霏雲”이라는 문장 앞에 “洞穴”을 받는 동사가 빠져 있다. 『한원』 정문이 대체로 사륙변려체 운문임을 고려할 때 글자의 결락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탕천본 문장 앞에 ‘深’을, 길림본 「出」을 보입해야 한다고 보지만 확언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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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3)
원문 「匹」. ‘輿’로 읽는 의견도 있으나, ‘匹’의 이체자로 읽는 의견을 따른다(湯淺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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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4)
원문 「自」. 죽내본 원문대로, 탕천본·길림본 「白」으로 교감. 풀의 일종인 백부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므로 「白」으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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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5)
원문 「客」. 죽내본·탕천본·길림본 「容」으로 교감. 전후 맥락으로 보아 「容」의 오기로 보이므로 「容」으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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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6)
원문 「栥」. 죽내본·탕천본·길림본 「深」으로 교감. 의미상 「深」으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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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7)
원문 「玄」. 죽내본·탕천본·길림본 「云」으로 교감. 문장의 전후 맥락으로 보아 「云」의 오기로 보이므로 「云」으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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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8)
원문 「朱」. 길림본 「未」로 판독 후 「朱」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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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9)
원문 「向」. 죽내본 「面」, 탕천본 「疆」, 길림본 「而」로 교감. 문맥을 고려하여 「而」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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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10)
원문 「酸」. 죽내본·탕천본·길림본 「駿」으로 교감. 전후 맥락으로 보아 「駿」의 오기로 보이므로 「駿」으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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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11)
“子有” 이하에는 闕文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