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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임하고성

臨河古城
  • 저필자
    정동준(충남대학교)
  • 시대
    발해/요금
  • 원소장처
    黑龍江省 密山市 當壁鎭 臨河村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800m
입지
서쪽은 목릉하(穆棱河)와 인접해 있는데, 주위의 지세는 평탄하고, 북쪽으로 지일진(知一鎭)과 약 15km, 남쪽으로 삼릉통진(三棱通鎭)과는 약 15km, 동쪽으로 흥개호(興凱湖)와 약 35km 떨어져 있다.
유적개관
장방형이며 토축이다. 성문은 남쪽과 동쪽에 있다. 현재는 이미 파괴되었다.
유물개관
* 고성 안에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유물을 수집할 방법이 없다. 일찍이 베 무늬기와 등 잔편이 출토되었다.
참고문헌
고구려발해고성지연구휘편
해설
흑룡강성(黑龍江省) 밀산시(密山市) 당벽진(當壁鎭) 임하촌(臨河村)의 목릉하(穆棱河) 오른쪽 강가에 있다. 서쪽은 목릉하와 인접해 있는데, 주위의 지세는 평탄하고 북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지일진(知一鎭), 동쪽으로 약 35km 지점에 흥개호(興凱湖)가 있다.
평면은 장방형이고 흙으로 축조하였으며, 둘레는 800m이고 성문은 남쪽과 동쪽에 있다. 성 안에 민가가 들어서서 현재는 이미 대부분 파괴되었다. 이 성은 발해 시기에 축조되어 요(遼)·금(金) 시기(907∼1234)까지 계속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찍이 베무늬 기와 등의 조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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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110_006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