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오산리 유적
입지
2003년 전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조사를 시행, 2005년 목포대학교박물관에서 재조사 시행.
유적개관
2003년 조사 당시 ‘오산리유적 가지구’와 ‘오산리유적 나지구’로 명명었다가 2005년 목포대학교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조사에서 ‘오산리유적①’과 ‘오산리유적②’로 명명됨. 오산리유적①에서는 지석묘 하부구조 12기, 주거지 5기가 확인되었고, 오산리유적②에서는 철기시대 주거지 12기, 수혈유구 15기, 적석유구 1기, 부정형유구 1기 등 총 29기의 유구가 확인됨. 이 중 오산리유적②에서 확인된 유구는 자연적 유실과 농작물의 경작으로 인해 심하게 파괴되어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음.
출토유물
* 옹형토기, 호형토기, 발형토기, 시루, 주구토기, 양이개, 완형토기, 철겸 등
참고문헌
「진도 오상리 유적 시굴조사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