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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송가강유지

宋家崗遺址
  • 저필자
    이현주(성균관대학교)
  • 시대
    발해
  • 원소장처
    길림성(吉林省) 돈화시(敦化市) 흑석향(黑石鄕) 송가강촌(宋家崗村)의 서북쪽
  • 시대
    발해
  • 유형
    생활
규모
남북: 60m, 동서: 150m
입지
유지 북쪽은 산과 이어져 있고, 남쪽은 넓게 트인 초원이며, 동쪽에는 산림철로(山林鐵路)의 흑석차(黑石車)역이 있고, 동남쪽은 송가강자(宋家崗子) 촌락이다. 다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는 발해시기의 흑석고성(黑石古城)이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목단강 북안에는 또한 치안유지(治安遺址)가 있다. 유지에서 서북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금구유지(金沟遺址)가 있다.
유물개관
지표면에는 약간의 도기편과 베 무늬 기와가 흩어져 있다.
해설
송가강유지(宋家崗遺址)는 발해시기의 촌락유지이다. 송가강유지는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돈화시(敦化市) 흑석향(黑石鄕) 송가강촌(宋家崗村)의 서북쪽에 위치한다. 송가강유지의 북쪽은 산과 이어져 있고, 남쪽은 넓게 트인 초원이다. 동남쪽에는 宋家崗子(송가강자) 촌락이 있고, 송가강자 촌락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발해시기의 黑石古城(흑석고성)이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목단강 북안에는 治安遺址(치안유지)가 있다. 또한 송가강유지에서 서북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금유지(金遺址)가 있다. 송가강유지의 규모는 동서의 길이는 150m, 남북의 너비는 60m 정도이다. 1958년 문물조사 당시에 조사되었다. 지표면에는 약간의 도기편과 베 무늬 기와가 흩어져 있다. 송가강유지에서 수습된 유물이 흑석고성과 치안유지의 유물의 특징과 같으므로 발해시기의 유적지임을 알 수 있다. 북국발해탐험, 김진광, 2012. 6. 17., 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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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강유지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50_0020_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