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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1) 토제 고리

흙으로 만든 고리는 크라스키노 성에서 정기적으로 발견되는 유물 중의 하나이다. 2017년도에는 두 구역에서 7개체의 토제 고리편이 출토되었다.
제53구역에서는 5개체의 고리에 깨어져 나온 편들이 발견되었다.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토제 고리(No. 56, 레벨 -191cm)는 베(Б)-3'방안에서 제5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도면 700, 701). 이 유물은 직경이 59mm이고, 구멍의 직경이 2.8×2.6cm이다. 고리의 단면은 사다리꼴이며 크기는 1.1×1.6×1.3cm이다. 표면과 속심은 색깔은 갈색이다. 표면은 납작하고 매끈하게 정면되었다. 표면을 단단하고 날카로운 도구로 정면을 하여 표면에 고르지 못한 각들이 남아있다.
다른 토제 고리편(No. 39, 이(И)-1/이(И)-2방안, 레벨 -185cm)은 이(И)-1/이(И)-2방안에서 제4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도면 580, 581). 고리의 직경은 5.2cm이고, 구멍의 직경은 2.6cm이며, 사다리꼴 단면의 크기는 1×1.6×1.2cm이다. 표면의 색깔은 오렌지-갈색인데 정면 흔적이 남아 있다.
세 번째 토제 고리의 2개로 나뉜 편(No. 10, 데(Д)-2'방안, 레벨 -149cm)은 데(Д)-2'방안에서 출토되었다(도면 381, 382). 고리의 표면은 오렌지색이고, 심하게 무디어졌다. 이 고리는 직경이 약 5cm이며, 사다리꼴 단면의 크기는 1×2×1.3cm이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의 토제 고리는 단면이 원형이며, 직경은 각각 대략 5cm이다. 그 중의 1점(No. 21, 레벨 -159cm)은 갈색인데 베(Б)-3'방안에서 제3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도면 419, 420). 이 토제 고리편의 잔존 크기는 28×9×8cm이다. 다른 1점(No. 49, 레벨 -153cm)은 회색이고 에쓰(С)-1방안에서 제1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 이 유물은 잔존 크기가 43×14×13cm이다(도면 631, 632).
제51구역에서는 다른 2개체의 토제 고리편들이 출토되었다. 단면이 타원형이 토제 고리편 1점(No. 17, 레벨 -212cm)은 줴(Ж)-7방안에서 제5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도면 169~171). 이 유물은 잔존길이가 38mm, 단면 크기가 15×17mm이다. 색깔은 명갈색이다.
다른 1점의 토제 고리편(No. 60, 레벨 -210cm)은 붸(В)-9방안에서 제6인공층을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도면 318, 319). 이 유물은 잔존 길이가 27mm이고, 둥근 단면의 크기는 9×10mm이다. 색깔은 표면과 속심이 모두 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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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제 고리 자료번호 : kr.d_0014_0040_005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