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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로시노-4 고분군

  • 저필자
    방민규((재)고려문화재연구원)
  • 시대
    포크로프카문화(9∼10세기)
  • 원소장처
    연해주 크라스노아르메이스키 지구
  • 시대
    발해
  • 유형
    무덤
유적개관
고분 9기로 확인된다. 다양한 재질의 많은 부장품이 출토된 중세 고분군이다.
해설
연해주 크라스노아르메이스키 지구(Красноармейский район,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로시노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1km 떨어져 있는 사구에 위치하는데, 이 사구(砂丘)는 호수를 따라 동남-서북으로 뻗어 있다.
1989년 로시노 마을 학교의 고고학연구회 단장인 아.붸. 메르즐랴코프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같은 해 U.G. 니키틴이 발굴하여 2차 매장형 고분 9기를 조사하였다.
유적은 거의 파괴된 상태이며, 잔존하는 고분군의 길이가 80~90m, 너비는 25~30m이다. 유구의 흔적이 육안으로는 관찰되지 않는다.
고분군에서는 철기, 띠 모양의 청동제 장신구, 유리제·석제·청동제 장신구, 토기 등 많은 부장 유물이 출토되었다. 9호분에서 철촉 20점과 창촉 1점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무사(武士)의 고분으로 판단된다.
출토된 유물을 보아 포크로프카 문화(아무르 지역의 여진문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연대는 9~10세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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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노-4 고분군 자료번호 : isea.d_0003_0040_0020_021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