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사신이 일본이 만든 수레를 바침
고려 사신 유홍이 국주의 명령으로 일본이 만든 수레를 바쳤다. 조서를 내려 답하였다. 유홍이 예법에 제후는 수레를 바치지 않으므로 감히 다른 공물과 함께 바칠 수 없다고 하니 관반사가 아뢰었다. 조서를 내려 허락하니, 이에 (수레를) 바쳤다.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