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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찬성씨록

진기촌(秦忌寸; 하타노이미키)

진기촌(秦忌寸; 하타노이미키)
 진 시황제(秦始皇帝) 5세손 궁월군(弓月王)의 후손이다.
 
【주석】
1. 진기촌(秦忌寸)
앞의 「진기촌(秦忌寸)」 조(914) 참조.
2. 궁월군(弓月王)
궁월군은 『신찬성씨록』 에서는 융통왕(融通王)이라고도 하며 진시황의 후손으로 나오는 가상의 인물이다. 『일본서기』 웅신기(雄略紀) 14년(403)조에 120현의 인민을 데리고 귀화하려고 했지만, 신라의 방해로 이루지 못하자 3년 후 갈성습진언이 무사히 도래시켰다고 한다. 궁월군은 『신찬성씨록』 좌경 제번의 「태진공숙녜」 조에 진시황의 3세손 효무왕의 후예라고 한다. 효무왕의 아들인 공만왕(功滿王)이 중애(仲哀) 8년에 내조하고, 그 아들 융통왕(融通王, 弓月君)이 응신(應神) 14년에 내조했다고 한다. 양잠과 직물 제조에 종사했으며 직조한 직물이 피부에 따듯하여 파다(波多)의 성을 받았다는 씨명의 유래를 전하고 있다. 『일본삼대실록』 원경(元慶) 7년(883) 12월조에는 “진 시황제 12세손 공만왕의 아들인 융통왕의 후손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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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촌(秦忌寸; 하타노이미키) 자료번호 : ss.k_0003_0010_001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