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국(番國)의 사신이 많은 재화를 가지고 와서 중국과 교역하는 일에 변경의 관리가 각종 방면으로 착취하다 치죄 받는 등의 사례 및 설명
番使多賈人, 來輒挾重貲與中國市. 邊吏嗜賄, 侵克주 001多端, 類取償於주 002公家. 或不當其直, 則咆哮不止. 是歲, 貢使皆黠悍, 旣習知中國情, 且憾邊吏之侵克주 002也, 屢訴之, 禮官却不問. 鎭守甘肅中官陳浩者, 當番使入貢주 003時, 令家奴王洪多索名馬·玉石諸物, 使臣憾之. 一日, 遇洪於주 003衢, 卽執詣官以證實其事. 禮官言事關國體, 須大有處分, 以服遠人之心. 乃命三法司·錦衣衛及給事中各遣官一員赴甘肅按治, 洪迄獲罪.
색인어
- 이름
- 陳浩, 王洪, 洪, 洪
- 지명
- 中國, 中國, 甘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