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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동남아 친선사절단 일정 및 활동

  • 날짜
    1961년 7월 5일
  • 문서종류
    공한
  • 형태사항
    한국어 
(참고자료 1)
외무부장관 귀하
7월 5일 친선 사절단 (동남아반)의 활동은 다음과 같음.
“다께우치” 외무 차관(사무차관)과 면담
1. “고사가 외상이 외유 중이므로”다께우치“ 차관을 만남.
2. 회담 시간 : 오전 10 : 30~11 : 30
3. 동석인 : 일측 : “이세끼” 아세아국장
“마에다” 동북아 과장
아측 : 친선 사절단원 전원
박창준참사관
김정태2등 서기관
4. 회담 요약 :
대사의 발언
1) 한일 간의 친선과 국교 정상화를 바란다.
2) 한일 양국이 협력하여 국제 공산주의자의 침투를 막아야겠다.
3) 이번 한국에서 이러난 군사혁명은 군국주의가 묵적이 아니라 진정한 민주주의를 확립하는데 묵적이 있고 전 국민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4) 한일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일본측의 성의를 보여달라. 예로 ㄱ) 북송을 중지하라. ㄴ) 평화선을 침범치 말라.
5) 재일 교포를 잘 보호해 달라.
다께우찌 차관의 발언
1) 한국사정을 몰라 많이 근심하였는데 이제 설명을 듣고 안심했다. 안정과 민주주의가 목적이라니 다행이다.
2) 한일 간의 친선과 국교정상화를 정말로 갈망한다.
3) 북송문제는 일본측 견해로는 인도적인 입장에서 했다.
4) 평화선에 대한 것은 쌍방이 국교회담 전까지 자숙하면 좋겠다.
5) 교포 보호에 대하여는 최선을 하겠다.
6) “이께다” 수상이 바빠서 상세한 이야기를 못할것이므로 오늘 이야기한 것을 내가 후에 상세히 전달하겠다. 이어 외상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하였음.
(최 사절단장은 이 이외에 “이세끼” 수상, “니시무라” 방위청 장관, “시이나” 통상성 대신, 기타 자민당간부들과 면담하였음)

색인어
이름
박창준, 김정태
지명
한국, 일본, 한국, 일본
단체
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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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친선사절단 일정 및 활동 자료번호 : kj.d_0009_0010_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