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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보는 독도

무릉도에 숨어 살기를 모의한 노비 원단 등에게 곤장을 치다

  • 저필자
    장순순(전북대학교 교수)
  • 날짜
    1419년 3월 29일(음)
  • 출전
사료해설
의금부에서 국왕에게 노비 원단(元湍) 등이 무릉도(武陵島, 울릉도)에 숨어 살기를 모의하였으므로 곤장 100대를 때리게 하여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태종대의 '쇄환정책'에도 불구하고 백성들 가운데는 울릉도에 이주하여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원문
○義禁府啓: “奴元湍等謀潛居武陵島, 請杖一百。” 宣旨依允。
번역문
의금부에서 계하기를,
“노비 원단(元湍) 등이 무릉도(武陵島)에 숨어 살자고 모의하였으니, 곤장 백 대를 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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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에 숨어 살기를 모의한 노비 원단 등에게 곤장을 치다 자료번호 : sd.d_0149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