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중국정사외국전

주련국왕(注輦國王) 지화가라(地華加羅)의 조공품

  • 국가
    주련(注輦)
[신종] 희녕(熙寧) 10년(1077)에 국왕 지화가라(地華加羅)가 정사 기라라(奇囉囉), 부사 남비파타(南卑琶打), 판관(判官) 마도화라(麻圖華羅) 등 27인을 파견하여 완두진주(豌踠豆珠)·깨알진주[麻珠]주 001
각주 001)
麻珠: 『宋史』의 원문에서는 ‘珠’자를 누락했으나, 『文獻通考』 卷332 「四裔考」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닫기
·유리대야[瑠璃大洗盤]·백매화 마노[白梅花瑙]·금화(錦花)·코뿔소상아[犀牙]·유향(乳香)·병향(瓶香)·장미수(薔薇水)·금련화(金蓮花)·목향(木香)·아위(阿魏)·붕사(鵬砂)·정향(丁香) 등을 헌상하였다. 정사와 부사는 진주·용뇌(龍腦) 등을 갖고 궁전 계단을 올라서 무릎을 꿇고 이를 풀어보였는데, 이를 일컬어 살전(撒殿)이라 했다. 전에서 물러난 뒤, 조(詔)를 내리길 어의[御藥]를 보내 그들을 위로하게 하고,주 002
각주 002)
詔遣御藥宣勞之: 『宋史』의 원문 ‘宣’을 ‘室’로 오기했으나, 『文獻通考』 卷332 「四裔考」에 의거하여 수정하였다.
닫기
회화장군(懐化將軍)과 보순낭장(保順郞將)으로 삼았으며, 각각 의복과 기물, 화폐를 차등을 두어 하사했는데, 그 왕에게 회사(回賜)한 것이 전(錢)은 8만 1천 8백 민(緡)이고 은(銀)은 5만 2천 량에 달했다.

  • 각주 001)
    麻珠: 『宋史』의 원문에서는 ‘珠’자를 누락했으나, 『文獻通考』 卷332 「四裔考」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바로가기
  • 각주 002)
    詔遣御藥宣勞之: 『宋史』의 원문 ‘宣’을 ‘室’로 오기했으나, 『文獻通考』 卷332 「四裔考」에 의거하여 수정하였다. 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신종], 지화가라(地華加羅), 기라라(奇囉囉), 남비파타(南卑琶打), 마도화라(麻圖華羅)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주련국왕(注輦國王) 지화가라(地華加羅)의 조공품 자료번호 : jo.k_0020_0489_0090_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