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문 수막새 [k6243]
· 기술 : 적색. 경질. 무복선연화문와당. 평양(?). 완형.
주연부 1/4가량 결실되었으나 수키와부가 일부 부착되어 있는 거의 완형이다. 반구형의 자방 아래로 1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화판에는 8옆의 연잎이 부조로 시문되어 있으며 연잎 양 옆으로는 역삼각형의 간판이 자리잡고 있다. 화판 가장자리로 1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있으며 그 바깥으로 주연부가 있는데, 문양구성이 약간 조잡한 형태로 고식 고구려 연화문와당으로 판단된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와당이 평양지역에서도 확인되나, 집안의 국내성과 환도산성 등지에서도 유사한 문양구성의 와당이 출토된 예가 있다. 수키와부에는 포흔이 잘 관찰되며 와당과 접합부에는 접합을 위해 긁은 상처가 있다.
주연부 1/4가량 결실되었으나 수키와부가 일부 부착되어 있는 거의 완형이다. 반구형의 자방 아래로 1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화판에는 8옆의 연잎이 부조로 시문되어 있으며 연잎 양 옆으로는 역삼각형의 간판이 자리잡고 있다. 화판 가장자리로 1조의 원권이 돌아가고 있으며 그 바깥으로 주연부가 있는데, 문양구성이 약간 조잡한 형태로 고식 고구려 연화문와당으로 판단된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와당이 평양지역에서도 확인되나, 집안의 국내성과 환도산성 등지에서도 유사한 문양구성의 와당이 출토된 예가 있다. 수키와부에는 포흔이 잘 관찰되며 와당과 접합부에는 접합을 위해 긁은 상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