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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장 근대한국문서

재무대신이 하얼빈에서 3등관 베베르에게 보낸 10월 13일자 전문

Телеграмма Министра Финансов из Харбина от 13 октября на имя тайного советника Вебера
  • 구분
    보고서
  • 저필자
    코콥초프
  • 수신자
    베베르
  • 번역·감수
    김선안, 이원용, 조재곤, 하원호
  • 발송일
    1909년 10월 13일(1909년 10월 13일)
  • 문서번호
    АВПРИ,ф.150,оп.493,д.1279,лл.4а-4аоб.
  • 원소장처
    제정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
  • 대분류
    외교(국제문제)/사회운동
  • 세부분류
    외국인/이민(국외거주)/독립운동
  • 주제어
    독립운동, 안중근
  • 색인어
    코콥초프, 베베르, 사조노프, 예심, 사살자, 하얼빈
  • 형태사항
    2  , 타이핑  , 러시아어 
사본.
 
С. Д. 사조노프에게 앞의 전문들에 추가해서 다음의 내용을 전해 주십시오. 국경 지방재판소 검사의 동의하에 저는 다음과 같은 자료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예심은 오늘 완전히 종료될 것입니다. 한국 국적을 지닌 살해자의 최후 변론과 조선 내 재판권이 일본 소관임에 비춰 볼 때, 모든 사건은 일본 총영사관 관할로 이전될 것입니다. 심리에서는 광범위해 보이는 조직적 증거들이 반박되었습니다. 심리 범위에는 사살자 외에도 특히 조선인 8명이 더 포함돼 있습니다. 철도역에서 몇 명 더 체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우 광범위하게 뻗어 있는 지부에 대한 증거도 있습니다. 중상을 입은 일본 영사는 검사에게 신속하고 활기 띤 후속 처리와 그 결과에 놀라움을 표하고는, 러시아 당국의 활약에 충분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본인들에겐 러시아 당국의 경솔함이나 잘못된 행위를 어떻게라도 질책할 빌미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고(故) 이토 공작의 수행인들로부터 관심과 존중을 보여준 데 대한 감사의 전문을 두 통 받았습니다. 귀하께서는 폐하께 이에 대해 보고를 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실 듯합니다. 일본인들을 놀라게 한 하얼빈 검사관의 활동에 대해서는 제가 법무성에 전문을 보내겠습니다. 코콥초프.
 
원본과 같음. 서기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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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대신이 하얼빈에서 3등관 베베르에게 보낸 10월 13일자 전문 자료번호 : kifr.d_0004_0280_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