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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장 근대한국문서

육군 중장 두홉스코이의 비밀전문

Секретная телеграмма Генерал-лейтенанта Духовского
  • 구분
    전문
  • 저필자
    두홉스코이
  • 번역·감수
    홍웅호, 박재만, 조재곤, 하원호
  • 발송일
    1895년 7월 19일(1895년 7일 19일/31일)
  • 수신일
    1895년 7월 20일(1895년 07월 20일)
  • 문서번호
    АВПРИ,ф.150,оп.493,д.78,лл.11-11об.
  • 원소장처
    제정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
  • 대분류
    정치/외교(국제관계)
  • 세부분류
    외교정책/국제관계
  • 주제어
    한국독립, 러시아의 지원, 고종
  • 색인어
    권동수, 독립국가
  • 형태사항
    2  , 필사본  , 러시아어 
사본
수신 : 1895년 7월 20일
№ 244.
발신 : 하바롭스크
1895년 7월 19/31일
 
권동수는 국왕의 친필 서명이 있는 조선어로 된 다음의 훈령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두 이웃나라의 전쟁주 001
각주 001)
1894년 발생한 청일전쟁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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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 후에 우리나라는 압제 아래 놓여있다. 그런 까닭에 비밀리에 러시아로 가서, 보호를 요청하고 이 비밀칙서를 보여주면서 위임받은 일을 수행하여라.” 그 뒤에 국왕의 서명이 있고, 서명 다음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들이 있습니다. 1) 일본과 중국의 전쟁 후에 조선은 일본의 압제 아래 놓여있고, 이 때문에 보호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2) [우리를] 노예로 만들려는 일본 세력을 제지하고 힘없는 조선을 도와주십시오. 3) 조선은 실제로 독립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조선을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해서 영원히 자주국으로 남도록 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각주 001)
    1894년 발생한 청일전쟁을 의미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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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장 두홉스코이의 비밀전문 자료번호 : kifr.d_0004_0060_0060